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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제주 'Angels:미녀 삼총사' 특별전, 관객몰이 정조준

2019-11-18

NSP통신 | 이재정기자  / 2019년 11월 11일


이번 연말에 나도 그림 한 점 사 볼까? 

그렇다면 아트제주 2019 Angels:미녀 삼총사 특별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대표적인 제주 이주 작가로 분류되는 이유미 작가를 추천한다.  


(사)섬아트제주(이사장 강민)는 오는 28일 제주시 호텔 메종글래드 제주 특별전시장에서 시작하는 아트제주 2019를 앞두고 11일 오전 11시 제주시 낭푼밥상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새로운 미술시장’의 잠재력을 증명해 나간다는 평을 얻고 있는 ‘아트제주 2019’는 올해도 창의적인 작가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Angels:미녀 삼총사 특별전이다. 호텔 메인 로비와 피트니스 로비에서 진행하는 방식도 독특하지만 역시 신규 콜랙터 접근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점에서 기획의 꽃으로 꼽힌다.  


호텔 메종글래드 제주의 섬세한 배려가 후원사의 높은 안목으로 손색이 없다. 호텔의 VIP고객은 도내 최고의 경제인들로 노출을 통해 문화소비 경로의 새로운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작가는 물론 참여 갤러리들에게 전시 결과를 주목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된다.


덕분에 참여 작가들의 구성 상품도 탁월하다. 인간 본질에 대한 탐구와 내면의 섬세한 감정을 표출하는 조각 작품이라니? 현지에서는 작금의 제주생태계를 은유할 수 있는 작품으로 궤를 같이 해 기획에 있어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만하다.  


지난 5월 필동 세컨드에비뉴 갤러리 전시에서 필자는 시대를 관통하는 사람들의 삶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잃어버림에 대해 대면한 적이 있다.  


지금도 사람들은 늘 한쪽으로 치우쳐서 타인을 편 가르고 또 줄을 새운다고 가정하면 심화되는 집단 갈등, 이념 갈등과 지역 갈등, 세대 갈등과 빈부갈등 등을 쏟아낼 수밖에 없다. 이것들로 야기되는 고단한 삶으로 거세된 이들의 모습을 대면하게 만드는 그녀의 작품은 어쩌면 지금 제주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21일 열리는 아부다비 아트페어에서도 주최 측으로부터 초청 받아 향후 투자 가치도 조심스럽게 예상된다.  


이유진 작가의 참여도 눈에 띈다. 미켈란젤로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대형 조각 작품 ‘피에타’와 가시 면류관을 쓴 채로 새롭게 재탄생한 ‘비너스의 탄생’에 관객들의 눈길이 머물 것으로 기대된다.  


두 작가의 작품 규모가 제법 크지만 조각이라는 장르와 장소적 측면에서 새로운 실험과 그 결과에 살바도르 달리, 제프 쿤스 등의 작품 참여만큼이나 귀추가 주목된다.


그밖에 영재화가 김하민(10)군과 서아린(11)양이 함께하는 PATRONAGE:후원 프로그램 ‘77번방의 선물’은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기부하는 1277호 특별 부스 프로그램으로 진행, 콜랙터 및 미술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예상하고 있다.


국내외 25개 갤러리 참여를 통해 회화 및 조각 등 1, 000여 점이 전시되는 아트제주 2019는 (사)섬아트제주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NH농협은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관광공사, 메종글래드 제주 등이 후원한다. 전시 및 부대행사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시 호텔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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