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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규모 아트페어’ 아트제주2018 개최

제주의 소리ㅣ한형진 기자 / 2018년 11월 27일

11월 29일~12월 2일 메종글래드 제주...국내외 30여개 갤러리 1000여점 전시·판매

사단법인 섬아트제주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 read more

11월 29일~12월 2일 메종글래드 제주...국내외 30여개 갤러리 1000여점 전시·판매

사단법인 섬아트제주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아트페어 행사 <아트제주2018>을 진행한다.

3회째를 맞는 아트제주는 올해 ‘THE NEW ART MARKET, 새로운 미술시장 제주’라는 주제로 많은 변화를 준비했다. 국내외 3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엄선된 현대 미술품 1000여점을 전시·판매한다. 백남준, 오세열, 막스 아커만, 줄리안 오피 등 세계적인 작품들이 출품될 예정이다.

개막 전부터 4회에 걸친 ‘아트세미나’를 진행하며 컬렉터 양성에 주력했다. 아트세미나에서 출품작 일부를 선보여 모두 판매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출품작의 판매 현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웹사이트( www.artjejukorea.com ) 구축, 작품 가격과 작가 노트가 포함된 도록, 가격대에 따라 작품이 기재된 브로셔 등 작품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마련했다.

주최 업체 사단법인 섬아트제주는 “출품작을 온라인으로 해당 갤러리에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개막 전부터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아트제주가 컬렉터와 갤러리를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시도는 국내 아트페어 역사상 유일무이하다”고 자평했다.
주요 출품작을 보면 제주에서 40여 년 이상 미술품을 수집해온 컬렉터의 소장품을 공개하는 ‘컬렉터 전’을 통해 변시지, 장리석, 강요배, 천경자 등 20여 점과 대동여지도보다 180여 년 앞선 보물 1596호 <동여비고>를 선보인다.

첫 해부터 이어온 제주작가 특별전에는 고은, 김산, 양민희, 오승용, 최창훈의 작품이 참여한다. 뉴욕 타임즈에서 ‘피카소에 마티스 색을 입힌 모던 아티스트’라고 호평받은 로메로 브리또(Romero Britto)의 작품도 특별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준비됐다. 29일 오후 3시 YG Plus의 마스코트이자 아트제주2018 홍보대사인 ‘크렁크’와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서 화제가 된 천재 꼬마 화가 김하민 군이 합동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앞서 오후 2시에는 김하민 군의 어머니가 ‘믿음과 기다림으로 만든 아이의 창의성’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참가 갤러리들의 출품작과 특별전의 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도슨트 투어도 준비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한라대학교~행사장, 공항~행사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 <아트제주2018>의 입장료는 1만원이며, 도민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트제주’, 064-739-3373, www.artjejukorea.com

원문 보기: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212153

아트제주 2018, YG 셀럽 베어 크렁크 홍보대사 위촉​

여성신문ㅣ이유진 기자 / 2018년 11월 26일

(사)섬아트제주는 크렁크 소속사인 YG Plus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9일 YG 셀럽 베어 크렁크를 아트제주2018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아트제주201 ... read more

(사)섬아트제주는 크렁크 소속사인 YG Plus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9일 YG 셀럽 베어 크렁크를 아트제주2018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아트제주2018 관계자, 크렁크와 소속사인 YG Plus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크렁크는 YG 소속 세계 최초 캐릭터이자 아티스트로, 지난해 ‘아이캔트베어(I can’t bear)’라는 음원을 출시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스티븐 윌슨, 신진작가 Monello 등의 아티스트와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왔으며 영국의 사치 갤러리와 금호 갤러리, 박영덕 화랑 등에서도 전시한 이력이 있다.

조서영 아트제주2018 총괄팀장은 “YG 셀럽 베어 크렁크가 홍보대사를 맡아주어 감사하다. 아트제주2018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김정환 YG 캐릭터사업 팀장은 “국제적인 예술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가 크렁크와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처럼 예술과 다양한 장르 간 활발한 교류와 대중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크렁크는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리는 ‘아트제주 2018’에 참가해 다양한 아트콜라보 작품을 선보인다.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화제가 된 천재 꼬마 화가 김하민 군과 행사 현장에서 즉석 컬래버레이션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아트페어 ‘아트제주2018’는 ‘The New Art Market 새로운 미술 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현대미술품 1000여점을 선보인다. 컬렉터전 및 제주작가 특별전과 부대행사를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트제주’를 이용하거나 전화(064-739-3373)으로 하면 된다.

원문 보기: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257

제주 도심 호텔이 제주 미술시장의 현장으로

한라일보ㅣ진선희 기자 / 2018년 11월 18일

ㅣ아트제주 아트페어 11월 29일 메종글래드 제주서 개막
ㅣ국내외 갤러리 20여곳 참여… 콜렉터전·제주작가 특별전
ㅣ4회 걸친 사전행사 아트세미나 선공개 작품 판매 기 ... read more

ㅣ아트제주 아트페어 11월 29일 메종글래드 제주서 개막
ㅣ국내외 갤러리 20여곳 참여… 콜렉터전·제주작가 특별전
ㅣ4회 걸친 사전행사 아트세미나 선공개 작품 판매 기대감

제주 도심 호텔 객실이 갤러리로 변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트제주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롯데호텔, 하얏트리젠시 제주를 무대로 했던 아트제주가 올해는 제주시 연동 메종글래드 제주로 장소를 옮겼다.

섬아트제주(대표 강명순) 주최로 이달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호텔 12·16층 객실과 1층 연회장 복도, 로비 등에서 펼쳐지는 아트제주는 '새로운 미술시장, 제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제주작가 특별전, 제주인 콜렉터, 갤러리 전시 등으로 짜여지는 이번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은 1000점이 넘는다.

갤러리 전시엔 프랑스, 독일 등 국내외 20여곳이 참여한다. 제주작가 특별전에는 강주현 강태환 김산 최창훈 등이 초청됐다.

제주인 콜렉터전의 주인공은 2010년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에서 개인 소장품을 공개했던 문희중씨다. 문씨는 47년 전 제주에 정착한 '농부 콜렉터'로 자신의 철학과 취향을 담아 꾸준히 수집한 미술품을 또 한번 선보인다. 아트제주 기간에는 보물로 지정된 고지도 '동여비고'도 전시된다.

주최 측은 세번째 아트페어에 앞서 지난달 '아트제주 콜렉터 그룹'을 출범시켰다. 도내 중견 기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콜렉터 그룹은 메세나 활동의 하나로 제주 미술시장과 작가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내세웠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아트제주 연계 행사로 네 차례 진행된 아트세미나에서는 선공개 작품 11점 중에서 7점이 팔리는 성과를 거뒀다. 아트제주 측은 "작년부터 힘써온 콜렉터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미술시장이 변화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목격하고 있다"며 "아트제주와 함께 새로운 미술 시장으로 태어나는 제주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아트제주 입장료는 1만원(제주도민 50% 할인). 아트제주 공식 홈페이지(www.artjejukorea.com)에서 이달 19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트제주'또는 전화 064)739-3373.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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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제주2018 개막 이전부터 ‘완판’ 화제​

제주투데이ㅣ안인선 기자 / 2018년 11월 18일

선 공개 작품 11점 중 7점 판매, 4점 예약…사실상 ‘완판’

‘아트제주2018’이 개막 이전부터 완판 작가를 탄생시키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트제주2018 ... read more

선 공개 작품 11점 중 7점 판매, 4점 예약…사실상 ‘완판’

‘아트제주2018’이 개막 이전부터 완판 작가를 탄생시키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트제주2018’의 사전프로그램 ‘아트세미나’를 통해 출품작 중 11점을 먼저 선보인 가운데, 김영리 작품 4점과 요코미조 미유키 작품 3점이 판매되고 나머지 작품도 모두 예약돼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17일 마지막 강연에는 아트제주 컬렉터 그룹을 비롯한 중견 기업인과 미술애호가 8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에 나선 서울옥션 블루 총괄 송민경 스페셜리스트는 ‘투자의 눈으로 보는 미술품 컬렉션’에 대해 깊이있는 정보를 전했다.

김환기, 유영국, 이우환, 박서보, 윤형근 등 초창기 한국화가의 단색화 열풍에 대해 얘기로 문을 연 다음 야요이 쿠사마 요시모토 나라와 같은 해외 유명 작가의 사례를 통해 작품 가격의 형성과 변동, 작품의 진위 파악, 기타 소득세 등 미술품 구매에 필수적인 정보를 소개했다.

세미나가 끝난 직후 현장에서 작품 5점이 연달아 판매되며 오는 29일에 열리는 ‘아트제주2018’ 본 행사를 뜨겁게 달궜다.

올해 처음으로 아트세미나에서 출품작 중 일부를 선보인 시도가 성공을 거두면서 새로운 미술 시장 제주의 탄생의 예감을 더했다.

아트제주2018 조서영 총괄팀장은 “아트세미나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 작년부터 힘써온 컬렉터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미술 시장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과정을 현장에서 목격하고 있다”며, “아트제주와 함께 새로운 미술 시장으로 태어나는 제주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리는 ‘아트제주2018’는 현대미술품 1,000여점을 선보인다. 컬렉터전 및 제주작가 특별전과 부대행사를 마련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트제주 공식 웹사이트(www.artjejukorea.com)에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기간은 19일까지다. 작품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트제주'를 이용하거나 전화 064)739-3373으로 하면 된다.

원문 보기: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354

새로운 미술시장 제주…가능성 엿보다

제주일보ㅣ김나영 / 2018년 11월 18일

ㅣ4회에 걸친 아트 세미나 17일 성황리 마무리
ㅣ오는 29일부터 아트페어 본 행사 시작
ㅣ1000 여점의 엄선된 현대미술작 선보여

예술시장 불모지로 여겨졌던 ‘제 ... read more

ㅣ4회에 걸친 아트 세미나 17일 성황리 마무리
ㅣ오는 29일부터 아트페어 본 행사 시작
ㅣ1000 여점의 엄선된 현대미술작 선보여

예술시장 불모지로 여겨졌던 ‘제주’에서 미술품 수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미술시장으로서의 제주’를 내건 아트제주 2018은 지난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매주 토요일 사전행사로 진행된 아트세미나를 마무리 했다.

올해 아트세미나에서는 미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등 ‘교양’에 초점을 맞춘 지난해와 달리 미술품 수집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출품작 중 11점을 4회에 걸친 아트세미나에서 먼저 선보인 가운데 김영리 작품 4점과 요코미조 미유키 작품 3점이 판매됐으며, 나머지 작품마저 모두 예약돼 사실상 ‘완판’을 기록했다.

이날 8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송민경 서울옥션 블루 총괄은 ‘투자의 눈으로 보는 미술품 컬렉션’을 주제로 작품가격의 형성과 변동, 작품의 진위 파악, 기타 소득세 등 미술품 구매에 필수적인 요소를 설명했다.

송 총괄은 작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본인에게 가장 맞는 작품’을 고르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집에 걸어도 참 좋을 것 같다’거나 ‘평생 소장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은 작품이 있다면 그 작품의 예술성을 파악하고, 인지도와 대중적 선호도를 파악한 후, 작가의 경쟁력과 가능성 등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아트 세미나를 찾은 윤기대씨(60‧애월읍)는 “이때까지 체계적인 미술 강의를 들은 경험이 없었는데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단순히 작품을 사서 나중에 금전적으로 큰 도움을 받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미술 애호가로서 어떤 관점에서 작품을 보는 것이 중요한지, 어떤 화가들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왜 높은 평가를 받는지를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페어 본 행사는 오는 29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된다.



김나영 기자 kny80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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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원문 보기: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831

아트제주 2018 사전프로그램 '아트세미나' 열기

헤드라인제주ㅣ원성심 / 2018년 11월 17일

'아트제주2018’의 사전프로그램 ‘아트세미나’에서 출품작 중 11점을 먼저 선보인 가운데, 김영리 작품 4점과 요코미조 미유키 작품 3점이 판매되고 나머지 작품들마저 모두 ... read more

'아트제주2018’의 사전프로그램 ‘아트세미나’에서 출품작 중 11점을 먼저 선보인 가운데, 김영리 작품 4점과 요코미조 미유키 작품 3점이 판매되고 나머지 작품들마저 모두 예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열린 마지막 강연에는 아트제주 컬렉터 그룹을 비롯해 중견 기업인과 미술애호가 8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자로 초청된 서울옥션 블루 총괄 송민경 스페셜리스트는 ‘투자의 눈으로 보는 미술품 컬렉션’을 다뤘다.
세미나가 끝난 직후 현장에서 작품 5점이 연달아 판매됐다.
올해 처음으로 아트세미나에서 출품작 중 일부를 선보인 시도가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새로운 미술 시장 제주의 탄생의 신호탄을 터뜨렸다.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리는 ‘아트제주2018’는 현대미술품 1,000여점을 선보인다. 컬렉터전 및 제주작가 특별전과 부대행사를 마련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트제주 공식 웹사이트(www.artjejukorea.com)에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기간은 19일까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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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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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트페어 신흥 무대로 떠오르다

동아일보ㅣ임재영 기자 / 2018년 11월 14일

ㅣ제주국제아트페어 등 잇따라 개최… 국내외 작가 미술품 감상 후 구매
ㅣ예술품 소장가 ‘컬렉터전’도 열려

제주가 예술작가의 꿈을 키워주는 ‘아트페어(Art fair) ... read more

ㅣ제주국제아트페어 등 잇따라 개최… 국내외 작가 미술품 감상 후 구매
ㅣ예술품 소장가 ‘컬렉터전’도 열려

제주가 예술작가의 꿈을 키워주는 ‘아트페어(Art fair)’의 신흥 무대가 되고 있다. 아트페어는 다양한 예술작가와 화랑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꺼번에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미술시장이다. 작가들은 이름을 알리거나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일반인들은 마음에 드는 작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술작품이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떠오른 것도 아트페어가 주목받는 이유다.

제주시 제주시민회관에서 9일 개막해 15일까지 이어지는 ‘2018 제주국제아트페어&페스티벌’은 제주시 이도1동 주민센터가 주최했다. 복합문화공간인 시민회관의 존폐를 앞두고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국내외 작가 30여 명의 작품 300여 점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작가 10명이 시민회관 공간의 의미를 재해석한 영상·설치미술을 선보이고 있다.

4일 막을 내린 ‘제5회 제주아트페어’는 원도심의 오랜 숙소인 여관과 아트페어를 결합한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1960, 70년대 제주시에 자리 잡았다가 2000년대 들어 쇠락한 여관을 무대로 2명의 청년작가가 한 객실에서 전시하는 ‘청년작가 미술시장’, 작가가 여관 인근 길에 머물면서 작품을 만든 ‘예술가와 여관’, 작품과 구매자가 소개팅 형식으로 만나는 ‘블라인드 데이트’ 등으로 꾸며졌다.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주시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열리는 ‘아트제주 2018’은 제주지역 최대 규모 아트페어다. 호텔 로비와 27개 객실, 복도 등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했으며 국내외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 10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섬아트제주(이사장 강명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미술시장, 제주’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로비와 12층 객실에서는 ‘제주작가 특별전’을 연다. 다른 객실 전시장에서는 오세열, 김영리, 요코미조 미유키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예술품 수집·소장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제주인 컬렉터전’도 열린다. 이 전시회는 아트페어 방문객에게 미술품을 수집하고 구매하는 ‘롤 모델’을 소개하는 시도다. 농부 컬렉터인 문희중 씨가 소장한 강요배, 변시지 작가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아트페어 개막에 앞서 컬렉터를 양성하기 위해 ‘미술품 투자, 나도 컬렉터’를 주제로 특강을 열고 있다. 지금까지 3차례 진행했으며 마지막 회는 17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송민경 씨가 ‘투자의 눈으로 보는 미술품 컬렉션’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강명순 이사장은 “제주가 고급 관광지로 도약하려면 자연경관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투어 등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아트제주는 관광콘텐츠와 더불어 좋은 작품을 유통하고 판매하면서 재능 있는 작가들의 해외 진출 길목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메종글래드제주호텔 측은 행사참여 작품 가운데 20여 개 작품을 전시한 객실에서 투숙하면서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28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을 구입하면 아트제주 작품도록 등을 받을 수 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원문 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1113/92859998/1

아트제주2018 아트세미나, “문화예술은 또 다른 제주의 미래”​

제주투데이ㅣ안인선 기자 / 2018년 11월 11일

한 작가가 무려 46년동안 준비한 작품으로 사람들이 물 위를 걸었던 사건이 있다. 2016년 이탈리아의 이세오호에 설치한 크리스토 자바체프(Christo Javacheff) ... read more

한 작가가 무려 46년동안 준비한 작품으로 사람들이 물 위를 걸었던 사건이 있다. 2016년 이탈리아의 이세오호에 설치한 크리스토 자바체프(Christo Javacheff)의 작품 ‘떠있는 부두’에 대한 이야기다. 총 제작 비용은 1,680만 달러(약 200억원)로 작가는 자신의 그림을 팔아 자비로 충당하였다. 작가의 상상이 실현되는 과정에는 이를 후원한 컬렉터들이 있었던 것이다.

“컬렉터가 문화예술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모든 지식과 정보가 스마트폰 속에 들어있는 시대에서 예술 작품을 수집하는 것은 가치를 판단하는 일이다.” 지난 10일 아트제주2018 아트세미나 세 번째 강연에 초청된 윤형재 서양화가의 말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람들은 가치보다는 가격변동에 그들의 초점을 둔다.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라는 카타르 공주이자 문화예술 후원자인 세이카 알 마야사(Sheikha Al-Mayassa) 말을 인용하며, 그는 “예술가의 삶이 작품의 가치”라고 덧붙였다.

40여년의 국내 미술 시장 역사 중 35여년의 현장을 함께한 그는 영국의 트레이시 에민(Tracey Emin)을 시작으로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크리스토 자바체프(Christo Javacheff) 등 세계적인 작가들을 소개했다. 더불어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 헬싱키의 구겐하임 미술관, V&A 미술관 등을 예로 들며 제주가 문화예술의 섬으로 거듭나야 하는 필요성도 함께 역설했다.

“내 안의 아름다움을 인식할 수 있는 건 작품을 통해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에 예술 작품을 구입하고 사랑하는 이유를 아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강연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아트제주 2018’에 출품하는 작품의 가격과 작가 노트가 포함된 도록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연이 끝나고도 참석자들의 작품관람과 질의응답이 계속 이어졌다.
아트제주2018 조서영 총괄팀장은 “매주 세미나에 미술애호가 70여명이 꾸준하게 참석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주 미술 시장이 변화하고 있음을 현장에서 피부로 느낀다”며 “아트제주와 함께 문화예술의 섬으로 거듭나는 제주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번 아트제주2018에는 현대 미술 작품 1,000점이 한 자리에 모인다. 공감되는 예술가를 발견하고, 가치를 구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섬아트제주는 제주 최대규모 아트페어 ‘아트제주2018’을 주최 주관하며, ‘아트제주2018’ 개막 이전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아트제주2018 아트세미나 주제는 ‘Art for tomorrow – 미술품 투자, 나도 컬렉터’로 미술품 소장과 투자 방법을 소개하는 강연이다.

마지막 세미나인 11월 17일(토)에는 서울옥션 블루 총괄 옥셔니어 송민경이 '투자의 눈으로 보는 미술품 컬렉션'이라는 주제로 좋은 작품을 고르는 안목과 현대 미술사 속 여성작가들을 풀어낸다.

수강료는 무료로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11월 29일부터 4일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펼쳐지는 '아트제주 2018' 도록, VIP 초대권, 작품 구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

원문 보기: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220

"제주 특징 살린 콘텐츠로 세계예술시장서 승부"

제민일보ㅣ이은지 기자 / 2018년 11월 08일

l 대규모 아트페어 개최
l 양성평등문화상 수상

"세계예술시장에 제주를 알리려면 제주만의 특별한 콘텐츠로 승부수를 둬야합니다"

강명순 아트제주 대표는 제주만이 ... read more

l 대규모 아트페어 개최
l 양성평등문화상 수상

"세계예술시장에 제주를 알리려면 제주만의 특별한 콘텐츠로 승부수를 둬야합니다"

강명순 아트제주 대표는 제주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콘텐츠를 앞세워 제주에서 새로운 미술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장본인이다.

제주 출신인 강 대표는 관광업에 종사하는 가족의 영향을 받아 20대 초반 관광업에 뛰어들었다.

도내 호텔에서 기념품 등 제주지역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했다. 강 대표는 전국, 해외 각지에서 모여든 손님들을 만나며 어떤 상품이 그들을 끌어당기는지 고민했다. 제주지역 특성을 살린 상품을 시작으로 작가·디자이너 제품도 팔기 시작했다. 면세업 등에서 근무하며 소비자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의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했다.

20여년 동안 쌓은 탄탄한 내공으로 세계시장에 제주를 알리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 고민했다. 제주문화를 알릴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한 강 대표는 사비를 털어 국제 아트페어인 '아트제주'를 기획했다.

국제 아트페어 아트제주는 제주를 문화의 섬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2016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왔다. 수도권에 비해 문화·예술 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제주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페어는 화랑들이 한 장소에 모여 작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아트제주는 전시·판매와 함께 제주의 특색을 살려 문화예술 상품의 주 소비층인 특급호텔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호텔페어를 도입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리는 '아트제주 2018'은 제주미술시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 대표는 "외국·국내 화랑을 유치해 세계작가들과 제주 작가가 한 장소에 모여 좋은 자극을 얻고 공유하는 것이 아트제주의 강점"이라며 "제주작가에게 아트제주는 다른 지역과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가 고급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투어를 진행하는 등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가 제주의 새로운 미술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 결과 2016년 2500명의 관람객이 아트제주를 찾았다. 다음 해인 2017년에는 20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5000여명의 관람객이 제주에서 전국·세계 각지의 예술작품을 눈과 가슴에 담았다.

강 대표는 창의적인 전시기획으로 제주를 국제적 예술관광 도시로 발전시킨 공로로 지난해 여성문화네트워크와 여성신문사가 주최·주관하는 '2017 올해의 양성평등 문화상'을 받기도 했다.

강 대표는 "아트제주가 단순히 전시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작품을 유통하고 판매하면서 재능 있는 작가들의 해외 진출 길목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은지 기자 eunji5165@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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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아트제주2018’

제주新보ㅣ김정은 기자 / 2018년 11월 07일

ㅣ섬아트제주, 7일부터 25일까지 스페셜 프리뷰
ㅣ‘나를 위한 전시회’ 패키지 마련…20여 점 선 공개

호텔 안에서 머물며 그림이 주는 공간에 취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 read more

ㅣ섬아트제주, 7일부터 25일까지 스페셜 프리뷰
ㅣ‘나를 위한 전시회’ 패키지 마련…20여 점 선 공개

호텔 안에서 머물며 그림이 주는 공간에 취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섬아트제주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아트제주 2018’을 개최하는 가운데 7일부터 25일까지 스페셜 프리뷰인 ‘나를 위한 전시회’ 패키지를 마련했다.

아트제주에 출품되는 1000여 점의 작품 가운데 20여 점을 미리 공개하는 것으로 객실에서 미리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전시공간이 된 객실에서 투숙하는 고객은 작품의 위치, 크기, 색감이 주는 분위기를 통해 아트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스페셜 프리뷰에 참여하는 갤러리와 작가는 아트웍스파리서울갤러리(허경애 작가), 에이 쉘 인(쉘리김 작가), 제이와이 아트 갤러리(한상윤 작가), 갤러리 에스(권영실 작가), 갤러리 다온(박찬국 작가), 아트지앤지(김성진 작가), 미로 갤러리(김명화 작가), 갤러리 전(양현준 작가), 연갤러리(김명순 작가), 퐁데자르(정택영 작가), 마테리오 5.3.10 아트스페이스(김영리 작가), 까레다띠스(로르라소리 작가), 노다멘, 제주 김산 작가, 제주 양민희 작가, 제주 최창훈 작가이다. 예약문의 747-4900.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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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제주2018' 아트세미나, 새로운 컬렉터층 양성으로 이목 집중

제주투데이ㅣ안인선 기자 / 2018년 11월 04일

'아트제주2018' 아트세미나, 새로운 컬렉터층 양성으로 이목 집중

강연 후 한 시간 가량 계속된 작품 문의와 예약 판매
국내 미술 시장의 지각 변동 예고

지난 ... read more

'아트제주2018' 아트세미나, 새로운 컬렉터층 양성으로 이목 집중

강연 후 한 시간 가량 계속된 작품 문의와 예약 판매
국내 미술 시장의 지각 변동 예고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사단법인 섬아트제주(이사장 강명순)가 주최한 ‘아트제주2018 아트세미나’의 두 번째 강연에 금융업계 출신 필립강미술연구소 강효주 대표가 초청돼 ‘금융과 예술, 컬렉터 투자 원칙’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전직 은행 중역에서 현재 한국화랑협회 감사 겸 필립강미술연구소 대표인 그는 “지금은 화랑, 아트페어, 경매를 통해 미술품을 정상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었다”며, 미술시장의 유통구조 설명을 시작으로 강의의 문을 열었다. 10여가지의 컬렉터 투자원칙에 대해 강연한 그는 “미술품의 가격은 계단식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5~7년이라는 장기적인 호흡을 가져야 한다”며, “믿을 만한 시장에서 작품을 구매하고 감정보증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세미나와 더불어 현재 아트페어 시장에서 주목받는 김영리 작가와 명품작가 오세열, 요코미조 미유키의 작품 전시도 마련하였다. 이 중 김영리 작품이 예약 판매되어 앞으로 한달여 남은 ‘아트제주2018’ 본 행사를 뜨겁게 예열시켰다.

‘아트제주 2018’에 출품하는 작품의 가격과 작가 노트가 포함된 도록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연이 끝나고도 참석자들의 작품관람과 질의응답이 계속 이어졌다. 미술품 구매 시 알아야할 세무정보, 구상화와 추상화 구매팁과 단색화의 미래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과 더불어 ‘아트제주2018’ 도록에 기재된 작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사단법인 섬아트제주 강명순 이사장은 “이번 아트세미나를 통해 국내 미술 시장의 지각 변동을 일으키는 새로운 컬렉터 층이 제주에서 생겨나는 현장을 목격하고 있다. 아트제주는 제주에서 유일한 화랑 중심의 아트페어이자 화랑들이 선별한 현대 미술품 1,000여점이 한 곳에 모인다. 이번 ‘아트제주2018’를 통해서 안목을 기르고 믿을 만한 시장에서 미술품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섬아트제주는 제주 최대규모 아트페어 ‘아트제주2018’을 주최 주관하며, ‘아트제주2018’ 개막 이전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Art for tomorrow – 미술품 투자, 나도 컬렉터’로 미술품 소장과 투자 방법을 매주 토요일(오후 2~4시)에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들을 수 있다.

다음 세미나는 오는 10일 2016 아트광주 예술 총감독을 역임했던 서양화가 윤형재가 초청돼 ‘글로벌 작가 분석과 미술품 투자 사례’를 강의한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한 그가 경험했던 글로벌 작가들과 미술품 투자자를 소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로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오는 29일부터 4일간 메종글래드제주에서 펼쳐지는 '아트제주 2018' 도록, VIP 초대권, 작품 구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작품 예약 및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트제주'를 이용하거나 전화 064)739-3373.

원문 보기: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139

문화로 제주 가치 높이는 미술시장 '아트제주 2018' 개최

제민일보ㅣ김봉철 기자 / 2018년 10월 28일

11월 29일부터 4일간 메종글래드 제주서 1000여점 선봬
올해 제주 미술시장 기반 구축 주력…소장가 양성 특강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에 문화를 입히는 최대 ... read more

11월 29일부터 4일간 메종글래드 제주서 1000여점 선봬
올해 제주 미술시장 기반 구축 주력…소장가 양성 특강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에 문화를 입히는 최대규모 아트페어 '아트제주 2018'이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

호텔의 로비와 스위트룸, 복도 등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국내·외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 1000여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섬아트제주(이사장 강명순)가 주최하는 이번 아트페어 전시는 로비와 12층·16층 전체 객실에서 마련된다.

또 제주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관람객을 가장 먼저 맞는 로비와 12층 객실에서는 '제주작가 특별전'을 마련한다. 참여작가는 강주현·강태환·김산·최창훈 등 제주작가 10여명이다.

대동여지도보다 180년 가량 앞선 '동여비고'(보물 제1596호)도 1층에 전시돼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객실에서는 제주작가와 오세열·김영리·요코미조 미유키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80여개 갤러리가 2000여 작품을 들고 참여해 양적 성장을 이룬 아트제주는 세번째를 맞은 올해 '새로운 미술시장 제주'를 슬로건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지역 미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제주 미술시장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관건으로 꼽히는 '컬렉터'(소장가)를 양성하기 위해 'Art for tomorrow-미술품 투자, 나도 컬렉터' 주제 특강을 운영한다. 특강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제주人 컬렉터전'도 선보인다. 미술시장을 완성하는 주체인 소장가들의 개인 컬렉션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미술품 수집의 세계를 소개하고 참여 동기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개최한 아트세미나 오픈 클래스의 성과로 제주에서 '아트제주 컬렉터' 그룹이 지난 12일 출범하기도 했다.

홍명표 아트제주 2018 조직위원장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 뿐만 아니라 이제는 높은 문화예술을 보여줘야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특히 올해는 공항 등 접근성이 좋은 제주시내 호텔로 무대를 옮겨 관람객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의 힘으로 제주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관람료는 1만원으로 제주도민은 50% 할인된다.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공식 웹사이트(www.artjejukorea.com)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739-3373.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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