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지에-히가이 갤러리

Brugier-Rigail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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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수

Hongsu HAN

드 라 나튜르 - 2204 De la nature - 2204, 2022

Oil on canvas

91 x 116,7 cm

1993년 도불한 한홍수 작가는 2년 반 동안(1996-98)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독일 신표현주의의 거장 A. R. 펭크의 지도를 받았다. 파리에서 뒤셀도르프까지 매번 12시간을 왕복하면서, 미술의 자유로운 정신과 깊은 내면을 분출하는 정신을 배웠다. 현재는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유럽, 한국, 미국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며 ‘천사들이 지나가는 화폭’이라는 평을 받는 ‘결’과 ‘수평선’을 화폭에 펼친다.


2020년, 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도치않게 고국에서 오랜시간을 지내게 된다.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패닉에 빠신 그 시기동안, 작가는 작가로서 근본으로의 귀환을 상징하는 새로운 작업적 시도를 하게 된다. 가장 기본적인 자연의 형태를 가장 원론적인 흑과 백으로만 표현하여, 그동안의 화려했던 형태나 색감에서 벗어나 숙연한 자세로 자연의 웅장함을 "결"이란 원초적인 주제로 담아낸다. 


그간, 부드러운 붓으로 수십 번의 붓질을 하며 만들어진 그의 화면은 전혀 유화처럼 보이지 않는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화면이며, 또한 흰색을 쓰지 않아 탁한 기운이 없었다면, 이번 작업은 흑과 백의 변주속에서 담아낼수 있는 수많은 결들과 씨름하며, 실험한 작업들이다.


Born in Haenam, South Korea in 1959, trained in the fine arts at Mokpo National University. After relocating to France in 1992, he trained at Dusseldorf Art Academy, under the supervision of A.R. Penck. His work is currently based in Paris and Seoul.


Han Hongsu’s works have been the subject of solo exhibitions at museums and institutions, including UNESCO, Paris France, Youngeun Museum, Gwangju, Korea.


The artistic universe of HAN Hongsu is based on an understanding of ambivalence. Caught between two worlds, wandering to and from between the polar opposites of East and the West, figuration and abstraction, eternity and the present, the ideal and reality, art and the life of an artist, that which is transcendent and that which is secular, the sexual and the spiritual. For HAN Hongsu, the act of painting is the act of accepting ambivalence, of bringing together two polar opposites, which refuse to co-exist.

한홍수 Hongsu HAN

드 라 나튜르 - 2204 De la nature - 2204, 2022

Oil on canvas

91 x 116,7 cm

1993년 도불한 한홍수 작가는 2년 반 동안(1996-98)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독일 신표현주의의 거장 A. R. 펭크의 지도를 받았다. 파리에서 뒤셀도르프까지 매번 12시간을 왕복하면서, 미술의 자유로운 정신과 깊은 내면을 분출하는 정신을 배웠다. 현재는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유럽, 한국, 미국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며 ‘천사들이 지나가는 화폭’이라는 평을 받는 ‘결’과 ‘수평선’을 화폭에 펼친다.


2020년, 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도치않게 고국에서 오랜시간을 지내게 된다.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패닉에 빠신 그 시기동안, 작가는 작가로서 근본으로의 귀환을 상징하는 새로운 작업적 시도를 하게 된다. 가장 기본적인 자연의 형태를 가장 원론적인 흑과 백으로만 표현하여, 그동안의 화려했던 형태나 색감에서 벗어나 숙연한 자세로 자연의 웅장함을 "결"이란 원초적인 주제로 담아낸다. 


그간, 부드러운 붓으로 수십 번의 붓질을 하며 만들어진 그의 화면은 전혀 유화처럼 보이지 않는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화면이며, 또한 흰색을 쓰지 않아 탁한 기운이 없었다면, 이번 작업은 흑과 백의 변주속에서 담아낼수 있는 수많은 결들과 씨름하며, 실험한 작업들이다.


Born in Haenam, South Korea in 1959, trained in the fine arts at Mokpo National University. After relocating to France in 1992, he trained at Dusseldorf Art Academy, under the supervision of A.R. Penck. His work is currently based in Paris and Seoul.


Han Hongsu’s works have been the subject of solo exhibitions at museums and institutions, including UNESCO, Paris France, Youngeun Museum, Gwangju, Korea.


The artistic universe of HAN Hongsu is based on an understanding of ambivalence. Caught between two worlds, wandering to and from between the polar opposites of East and the West, figuration and abstraction, eternity and the present, the ideal and reality, art and the life of an artist, that which is transcendent and that which is secular, the sexual and the spiritual. For HAN Hongsu, the act of painting is the act of accepting ambivalence, of bringing together two polar opposites, which refuse to co-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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