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장은 활발한 작품 제작은 물론 콜라보레이션, 스트리트 아트, 전시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 작가이다. 삼성 ‘갤럭시 노트’의 TV광고에 출연하면서, 한국 팝아트스트의 대표주자로 각인 되었다. 그는 ‘로보트 태권브이’ 작품과 ‘해피하트’ 시리즈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작품 안에 삶에 대한 열정적 에너지, 밝음과 긍정 에너지를 표현하여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의 바람처럼 ‘해피하트’ 시리즈는 콜라보를 통해 보다 대중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부산 In Park배 그래피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