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ic wave, 2018

L’Atlas 

80 x 80 cm

Acrylic on canvas

브루지에-히가이 갤러리

라틀라스 L’Atlas 라는 작가명으로 활동중인 줄 드데 그라넬은1978년에 태어난 프랑스 아티스트이다. 라틀라스 작가의 작업은 문체의 연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작가는 여러나라에서 캘리그라피(서법)를 공부한 후, 자신만의 독창적인 언어를 만들어 냈다. 특히 작가는 형태와 문자, 그리고 행위와 목적 중간의 균형을 이루는 보편적인 그림적 언어를 만들어 내는데 매력을 느꼈다. 

그의 작업은 다양한 장르에 포함되기도 하는데, 옵티컬 아트에서 영향을 받으면서도 너무 깊게 빠지지는 않았고, 추상미술과 기하학미술 등 다양한 미술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1990년대에 들어, 공공장소에서의 활동이 작가를 그래피티씬 (scene)에서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면, 2000년대에 들어서는 거리에서 작업실로 장소를 옮겨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하고 캔버스 작업들을 컨템포러리 어반(urban) 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스트리스아트씬에서 중요한 인물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틀라스 작가는, 특히 다양한 거리작업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2008년 파리 퐁피두 센터 앞 광장에서의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2012년에는 프랑스 뚤루즈시의 요청으로place du Capitole 에서 큰 규모의 작업을 하였다. 이 외에도 수 많은 거리의 벽화 혹은 길위에 한 작업들은 작업 과정을 구분된 장면으로 촬영하여 영상을 통해 계속해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라틀라스 작가는 또한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하였다. 대표적인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의 라벨을 팝아트와 옵티컬아트를 접목시켜 탄생시킨 “팝틱’아트”라는 작가만의 장르를 만들어 내며 리미티드에디션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Agnès b 와의 협업으로 창작가로서 의상디자인에 참여하고 작가 또한 모델로서 패션쇼 현장에 참여하였다 (디자이너Agnès b는 라틀라스작가의 중요한 콜렉터 중 한명이기도 하다).  

라틀라스 작가의 주 된 작업의 기반이 되는 글자와 선, 문자에 접목시킨 리듬에 관하여, 작가는 끊임없는 연구를 하며 계속해서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추상적이면서도 구상적인 작가만의 창작세계를 넘나들며, 미술사적으로 미니멀리즘이면서도 추상적인 작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문자 형식을 띈 형태이면서 또 형태를 띈 문자 라고 자신의 작업을 스스로 정의하고 있는 라틀라스 작가는, 공공장소에서의 관객참여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한편, 건축적인 규모로 창작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현재 라틀라스 작가의 작품들은 개인콜렉터 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와 미술관, 아트 센터 등 공공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또한 최근 명품 브랜드 지미추 향수와 어반히어로 캠페인 모델 활동과 콜라보 작업등 폭 넓은 영역에서 작가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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